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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서하얀, 김밥 말고 산책하고…반성문 받은 엄마의 4월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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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말고, 산책을 하고, 아이에게 반성문을 받았다. 누군가의 바쁜 일상 같지만, 서하얀에게는 “잘 살아낸 4월”의 기록이었다. 소소하지만 꽉 찬 하루들 속에서, 여전히 서하얀은 반짝였다.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다섯 아이의 엄마, 서하얀이 평범한 듯 특별한 4월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4월 30일 자신의 SNS에 “사월 한달도 잘 살았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밥을 말고 있는 모습, 산책 중 환하게 웃고 있는 일상, 그리고 아들의 반성문이 담긴 일상 컷들을 게재했다.

김밥을 말고, 산책을 하고, 아이에게 반성문을 받았다. 사진=서하얀 sns

김밥을 말고, 산책을 하고, 아이에게 반성문을 받았다. 사진=서하얀 sns


서하얀이 평범한 듯 특별한 4월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서하얀 sns

서하얀이 평범한 듯 특별한 4월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서하얀 sns


아이의 반성문이 눈길을 끈다.사진=서하얀 SNS

아이의 반성문이 눈길을 끈다.사진=서하얀 SNS


초록이 가득한 산책길 위, 흰 팬츠와 블랙 가디건을 입은 서하얀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sns

초록이 가득한 산책길 위, 흰 팬츠와 블랙 가디건을 입은 서하얀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하얀 sns


첫 번째 사진에선 서하얀이 흰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집에서 정성껏 김밥을 마는 장면이 포착됐다. 앞에 놓인 시금치와 당근, 도마 위에 놓인 김밥 속재료는 ‘엄마의 한 끼’가 얼마나 정성스러운지를 보여준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선 초록이 가득한 산책길 위, 흰 팬츠와 블랙 가디건을 입은 서하얀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청량한 미소는 여전히 ‘서하얀 표 힐링’의 정석이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건 아이의 반성문이었다. 서툰 글씨로 적힌 “I’m sorry. I love you. 다시는 껴안지 않겠습니다”라는 문장에선 엄마와 아이 사이의 유쾌하고도 진심 어린 대화가 전해졌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의 엄마로 살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육아, 뷰티팁까지 다양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까지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꾸준한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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