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TOPIS 캡쳐 |
아시아투데이 손영은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서울 강동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강동구 성내동 길동사거리 둔촌동 방향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크기는 폭과 깊이가 각 1.5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동구 관계자는 "상수도 맨홀 배수 밸브가 잘 잠기지 않아 물이 누수돼 지반 침하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강동수도사업소에서 새벽까지 복구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