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정재가 4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사 남매와 함께한 힐링 노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형 황태 덕장에서 시작된 특별한 하루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진심 어린 케미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강원도 8000평 규모의 황태 덕장에 깜짝 등장해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과 합류했다. '얼음!'이라는 외침과 함께 정체를 공개한 그는, 황태를 걸고 나르는 중노동에 묵묵히 동참하며 특유의 성실함을 드러냈다. 이어진 새참 시간에는 임지연의 질문에 "혼자 사는 남자들의 요리는 뭐든 다 넣는 것"이라며, 미역국에 감자·브로콜리·두부까지 넣는 자신만의 식습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속초 나들이를 앞둔 멤버들은 설렘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이러고 가면 사람들 많을 텐데?"라며 멋 부림을 기대했고, 박준면은 "그냥 청바지 입지"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는 "굳이 거기까지 가서?"라는 발언으로 파격적인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후 마트 장보기에서는 이재욱과 임지연이 몰래 뻥튀기를 담다 박준면에게 들키는 장면으로 찐 남매 케미를 선사했다. 이를 본 이정재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염청아(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2') |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강원도 8000평 규모의 황태 덕장에 깜짝 등장해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과 합류했다. '얼음!'이라는 외침과 함께 정체를 공개한 그는, 황태를 걸고 나르는 중노동에 묵묵히 동참하며 특유의 성실함을 드러냈다. 이어진 새참 시간에는 임지연의 질문에 "혼자 사는 남자들의 요리는 뭐든 다 넣는 것"이라며, 미역국에 감자·브로콜리·두부까지 넣는 자신만의 식습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속초 나들이를 앞둔 멤버들은 설렘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이러고 가면 사람들 많을 텐데?"라며 멋 부림을 기대했고, 박준면은 "그냥 청바지 입지"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는 "굳이 거기까지 가서?"라는 발언으로 파격적인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후 마트 장보기에서는 이재욱과 임지연이 몰래 뻥튀기를 담다 박준면에게 들키는 장면으로 찐 남매 케미를 선사했다. 이를 본 이정재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장을 마친 뒤 다섯 사람은 추천받은 천연 눈썰매장으로 이동해 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재는 빠른 속도에 "어우, 빠른데?"라며 놀라는가 하면, 폭소를 터뜨리며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는 그의 리액션에 박수를 치며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이날 방송은 이정재의 털털한 반전 매력과 사 남매의 유쾌한 일상이 조화를 이루며 훈훈한 웃음을 전했다.
특히 염정아는 맏언니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단단히 잡으며 시청자 호평을 받았고, 실제로 디시트렌드 5월 1주차 '캐릭터 소화력 100% 여배우' 부문에서도 4월 30일 오후 5시 37분 기준 5표로 꾸준한 팬심 지지를 입증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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