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4월 28일, 다이슨이 차세대 AI 기반 헤어 기술을 탑재한 '에어랩 코안다 투엑스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 현장에는 다이슨 공식 앰배서더인 아이브 장원영이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제품은 헤어 모터 '하이퍼디미움'을 적용해 분당 15만 회 회전, 기존 제품보다 2배 강력한 바람을 구현해 건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전선 두께는 사람 머리카락 수준인 약 90마이크로미터(㎛)로 섬세함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에어랩 최초로 RFID 센서를 탑재해, 6가지 스타일링 툴을 인식하고 AI가 자동으로 온도와 바람 세기를 조절한다. 사용자가 어떤 툴을 장착하든 최적화된 환경이 자동 제공되는 '스마트 스타일링' 기능이 눈길을 끌었다.
출처=장원영 인스타그램 |
이날 신제품은 헤어 모터 '하이퍼디미움'을 적용해 분당 15만 회 회전, 기존 제품보다 2배 강력한 바람을 구현해 건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전선 두께는 사람 머리카락 수준인 약 90마이크로미터(㎛)로 섬세함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에어랩 최초로 RFID 센서를 탑재해, 6가지 스타일링 툴을 인식하고 AI가 자동으로 온도와 바람 세기를 조절한다. 사용자가 어떤 툴을 장착하든 최적화된 환경이 자동 제공되는 '스마트 스타일링' 기능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선우 원장은 "예전에는 기능마다 세부 설정을 일일이 설명했는데, 이제는 장착만 해도 알아서 다 조절돼 전문가뿐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에는 엉킴방지 스무딩 브러시 라운드 볼륨 브러시 30㎜ 컬링 배럴 등도 포함됐으며, 스타일링 과정에서도 자연스러운 컬이 즉각 완성됐다. 다이슨 뷰티 제품개발 총괄 윌 커는 "특허받은 브러시와 AI 열 조절 센서로 모발 손상을 줄이며,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장원영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컬링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이슨 뷰티 부문 총괄 캐슬린 피어스는 "K-뷰티 시장의 중심인 한국에서 세계 최초 공개를 진행한 것은 그만큼 이 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의미를 밝혔다.
'에어랩 코안다 투엑스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는 6가지 툴이 포함되어 있으며, 권장 소비자가는 87만 9000원이다.
한편, 아이브 장원영은 K-POP 아이콘으로서도 활약 중이다. 2025년 5월 1주차 디시트렌드 '아이돌계의 여신! 팬들이 인정한 진짜 1위는 누구?' 투표 부문에서 4월 30일 오후 6시 기준 25표로 꾸준한 팬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신제품 앰배서더로서의 존재감은 물론, 팬덤의 화제성까지 겸비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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