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이주빈, 설렘 가득한 첫 키스...마음 확인하며 공식 커플로 진화 (이혼보험)

(MHN 조윤진 인턴기자)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배우 이동욱과 이주빈이 로맨틱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10화에서는 노기준(이동욱)과 강한들(이주빈)이 드디어 온전한 '4'의 관계로 발전하며, 설렘 가득한 입맞춤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한층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또, 전나래(이다희)는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안전만(이광수)을 향한 올인 투자를 다짐했고, 김선만(배유람)과 한여름(정가희)은 부부 클리닉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특히 김선만과 한여름은 결혼생활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지만, TF팀의 도움으로 부부 클리닉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노기준은 "잘 헤어지기 위해서"라는 말을 남기며, 두 사람을 다독이기도 했다.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긋나는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결국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편, 노기준의 말에 깨달음을 얻은 강한들은 후회하지 않고자 전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이혼 사실을 당당히 공개했다. 이후 강한들은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노기준과 마주했고, 노기준은 다가가 조심스럽게 강한들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이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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