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제이더·이정·원준, 돌연 활동 중단 "개인 사정"(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씨제스 아이돌 그룹 휘브의 제이더 이정 원준이 활동을 중단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이더, 이정, 원준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5월 7일부로 당분간 WHIB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으며, 이후 일정에 WHIB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뱅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추후 복귀 시점은 다시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래는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항상 WHIB를 응원해 주시는 AnD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WHIB 멤버 제이더, 이정, 원준의 활동 관련 안내드립니다.

제이더, 이정, 원준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5월 7일부로 당분간 WHIB 활동을 함께 진행하지 않으며,

이후 일정에 WHIB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복귀 시점은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WHIB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씨제스 스튜디오 드림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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