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3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금품수수 혐의'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기로

뉴스핌
원문보기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역 개발사업을 명목으로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소속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0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의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경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박 의장은 건설업자 송모 씨와 2022년부터 경북 영주시 일대 아파트 건설사업 용지 변경 등과 관련해 여러 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원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shl2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