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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SKT 유심 교체 대안으로 eSIM 서비스 활용 가능성에 관심 높아져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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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스피상장기업 유엔젤은 최근 SKT 유심 교체 대란에 업계에서 eSIM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주가가 급등해 어제 29일에 전일 대비 980원(18.88%) 상승한 6170원에 마감했다.


유엔젤은 모바일 네트워크 및 미디어 솔루션 기업으로 꾸준히 eSIM 서비스를 개발, 운영해 온 eSIM 관련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엔젤이 출시한 로밍도깨비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유심(USIM) 보호 서비스를 받아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심(eSIM) 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국내 통신사들이 통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유심보호 서비스’를 긴급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출국으로 인한 로밍 서비스를 받으면 유심 보호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유엔젤이 출시한 로밍도깨비는 국내 통신사와 별개로 이용 가능한 eSIM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심보호 서비스는 국내 통신사 물리적 유심(USIM) 카드에만 적용되는 반면, 로밍도깨비 eSIM은 국내 통신사와 무관하게 별도의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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