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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박우진 "신보 '쿨 앤 핫', 다채로운 매력 느낄 수 있을 것"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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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일문일답]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쿨하고 핫하게 돌아온다.

박우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쿨 앤 핫'(Cool & Hot)을 발매한다. 이는 박우진이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때로는 쿨하고 때로는 핫한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뚜렷한 음악적 색으로 표현한 총 2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박우진은 이번 앨범의 곡 작업부터 안무 제작, 비주얼 디렉팅, 마케팅 콘텐츠 기획까지 앨범 제작 전반적인 부분에 적극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올렸으며,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쿨 앤 핫'에는 오랜 음악 동료 하성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솔로부터 그룹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왔던 박우진.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날 박우진과 나눈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과 박우진이 나눈 일문일답

-첫 싱글 발매 소감을 밝힌다면.

▶먼저 첫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첫 싱글 앨범이지만 두 번째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많은 노력이 들어갔으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그만큼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데, 특히 타이틀곡을 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쿨 앤 핫'으로 정해진 순간부터 내내 기쁘고 재미있게 작업한 것 같다. 타이틀곡과 연관된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타이틀곡 '쿨 앤 핫'은 때로는 쿨하기도, 때로는 핫하기도 한 제 안의 많은 모습을 다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을 담아 만든 곡이다.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이다.

-하성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

▶'쿨 앤 핫' 노래 스타일과 딱 맞는 보컬을 고민하다가 성운이 형과 잘 맞을 거라는 생각에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줘서 함께하게 됐다. 함께 지내온 세월이 있어서 좋은 케미스트리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상상 이상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무대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아티스트로서 더 성장한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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