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40대 연기 어떻게 한 거야..아기같은 청초 민낯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5월 오냐아"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본업 모먼트'부터 이지은의 평범한 일상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특히 생얼에 캐주얼한 복장을 한 아이유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도 "5월의 너를 사랑해", "너무 예쁘다", "내 연신 강림",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5월의 축복이 내렸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인기가요' MC를 보며 맺은 인연이 10년이 지나서야 연인으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