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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군함, 올해만 100차례 우리 관할해역 진입...군, 경고메시지 대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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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군함이 한국 측 관할 해역에 올해만 100회 넘게 진입한 가운데, 한때 우리 군이 경고메시지를 보내며 대응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실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보면, 중국 해군 군함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00회 정도, 지난해엔 330회 정도 한국 측 관할 해역을 진입했던 거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엔 110회 정도 우리 관할 해역을 넘어온 중국 군함은, 2019년 290회까지 급격하게 늘었다가, 이후 빈도가 줄었는데 재작년인 2023년엔 360회 정도로 크게 늘어난 흐름을 보였습니다.

관할 해역이란 주권과 함께 주권적 권리가 미치는 영해는 물론 배타적경제수역, EEZ와 대륙붕을 포함하는 개념이고, 국제법적으로는 공해지만 외국 함정이 진입하면 해군 감시를 받습니다.

군 관계자는 중국 군함이 우리 영해를 직접 침범한 건 아니지만, 우리 EEZ를 사전 통보없이 넘어오기도 했는데 이 경우에 우리 측 해군이 추적·감시했고, 영해에 근접했을 땐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대응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국 군함은 구조물이 설치된 서해와 함께 남해 EEZ를 가장 많이 넘어왔고, 동해도 여러 번 넘어온 거로 집계됐는데, 산둥성 칭다오에 본부를 둔 북해함대사령부 구축함과 호위함이 대다수였고 잠수함도 한때 포착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관련해 군은 중국이 서해를 한반도 유사시뿐 아니라 대만해협 위기 상황까지도 염두에 두고 이 같은 조치를 하는 것으로 보고 대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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