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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배경 '약한영웅 2', 공개 첫주 넷플릭스 비영어 1위

중앙일보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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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재(왼쪽부터)와 최민영, 려운, 박지훈,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이민재(왼쪽부터)와 최민영, 려운, 박지훈,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가 2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 2'가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권 TV 시리즈로 선정됐다.

3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7일) '약한영웅: 클래스 2'의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는 610만으로, 비영어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한국을 포함해 볼리비아,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오만,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9개국에서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약한영웅' 시리즈는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학교폭력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0대의 복잡한 감정과 우정, 질투 등을 섬세하게 그려 호평을 받았다.

시즌1은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됐으며 시즌2는 넷플릭스가 제작해 지난 25일 첫 공개됐다.

같은 기간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비영어 TV 쇼 5위(시청 수 290만), tvN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6위(210만)에 올랐다.


공개 8주 차를 맞은 '폭싹속았수다'는 200만 시청 수로 7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약한영웅: 클래스 1'은 8위(190만), SBS 드라마 '귀궁'은 9위(140만)에 올라, 상위 10개 비영어권 TV 시리즈 중 6편이 한국 드라마였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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