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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서울경제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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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4차, 최고 높이 35층→49층 상향


서울 양천구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신월시영이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3149가구(공공주택 19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한다. 단지 중앙에 있는 신월근린공원을 북측으로 이전 재배치해 총 2.3㎞ 길이의 양천초록길을 계획했다.

서울시는 또 2040 도시기본계획 기준 완화를 반영해 강남구 개포우성4차 재건축 정비계획 최고 높이를 기존 35층에서 49층으로 상향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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