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 통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는 박서준의 기부금으로 인해 조혈모이식 수술을 받게 된 환우의 가족이 작성한 편지다. 편지 사진 아래에 박서준은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네요. 꼭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만나요"라고 적기도 했다.
또 박서준은 삼성서울병원 측으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얼마전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으신 환자 분이 계신다"라며 "누군가의 삶에 다시 일어날 용기, 다시 살아갈 기대를 전해주신 기부자님이 저희에게는 봄이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달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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