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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알고보니 착한 아들 "어머니 말대로 피부관리, 타투 싫어하셔"('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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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의외의 면모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요 (박재범/38세) | EP. 88 박재범 | 살롱드립2'편에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평소에 부모님 말씀 잘 듣는 편인가"라는 장도연의 말에 "제 주장이 강한 편이다. 어머니가 잔소리가 심하신 편인데 어쩔 수 없는 것들은 어쩔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장도연이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화장품은 잘 바른다던데"라고 말하자 박재범이 "잘 모르는 분야라 주장이 없는 것"이라며 "어머니를 신뢰한다"라고 말했다.


또 박재범은 "어머니가 타투를 엄청 싫어하셨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조폭이 아닌 걸 아니까 이제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의 팔에 새겨진 타투의 의미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또 타투를 할 때 가장 아픈 부위는 두피였다고 말하며 "치명적이고 싶을 때 머리를 밀고 드러내고 단정해지고 싶을 때는 머리를 길러 가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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