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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배우 준비 중”…장신영, 연기 DNA 물려준 ‘라스 첫 출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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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장신영은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고3이 된 첫째 아들이 연기자를 꿈꾸며 입시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많이 받았다”며 “지금은 본격적으로 배우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장신영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사진=MBC 제공

장신영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사진=MBC 제공


장신영이 고3이 된 첫째 아들이 연기자를 꿈꾸며 입시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MBC 제공

장신영이 고3이 된 첫째 아들이 연기자를 꿈꾸며 입시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MBC 제공


장신영은 두 아들의 다정한 형제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동생이 아픈 형을 위해 뽀뽀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며 엄마로서 뭉클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장신영은 최근 화제가 된 ‘만원 장보기 식단’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생활 습관 덕분”이라며 실속 있는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직접 회 뜨기 퍼포먼스에 도전, 놀라운 손놀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연복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도 전했다. ‘편스토랑’ 출연 당시 받은 따뜻한 배려와 특별한 선물 에피소드까지 풀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장신영은 21년 만에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상대역 오창석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홍보 요정’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장신영의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30일(수)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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