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남도-여수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연합뉴스 박철홍
원문보기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도는 여수석유화학단지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서는 일용 노동자의 일자리 위기 해소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 임시적 생계비 지원, 재정지원 공공일자리 사업 등 일용 근로자의 고용 안전망 강화를 담고 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근로자는 ▲ 훈련연장 급여 ▲ 직업훈련비지원 확대 ▲ 생활안정자금 융자확대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기업에는 ▲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 ▲ 지역고용촉진 지원금 ▲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기한 연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도는 신청서 제출과 별개로 여수 노동시장의 고용 특수성을 반영해 일용근로자 감소 현황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에 포함하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경제, 산업위기로 먼저 영향을 받는 일용근로자에 대한 정부 지원 대책도 촉구할 방침이다.


여수석유화학 업종은 주요 대기업의 영업실적 악화로 플랜트 건설사업 발주액이 줄면서, 여수지역 근로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건설노동자의 일감이 고갈돼 고용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여수 석유화학 고용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지난해 말부터 여수 석유화학 산단의 공장 가동 일부 중단과 가동률 하락으로 기업 경영이 악화하고, 일용근로자부터 고용 감소가 진행 중"이라며 "여수 지역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수 석유화학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