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오세나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비주얼라이저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는 지난 3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VIL J0RDAN'의 오피셜 비주얼라이저를 업로드한 가운데, 영상 전반에 솔라의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의 피지컬 앨범 2종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비주얼라이저는 주방과 차고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화면을 전환하며 전개되는데, 메인 배경인 주방 장면에서는 솔라의 앨범이 눈에 띄게 배치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800만 뷰에 육박하며 글로벌 힙합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 역시 수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영상의 도입부부터 솔라의 피지컬 앨범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멈블 랩 스타일로 이름을 알린 플레이보이 카티는 독특한 플로우와 중독적인 추임새로 현 미국 힙합씬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래퍼다. 공식 SNS 계정 팔로워만 1355만 명에 달하며, 'EVIL J0RDA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 2위에도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22년 3월 발매된 '容 :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을 모티브로, 솔라가 지닌 진솔한 생각과 가치관 등을 다양한 얼굴에 빗대어 담아낸 앨범이다.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의 집중 조명 속에 '容 : FACE'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진입한 바 있다.
한편, 솔라는 본업 활동은 물론 뮤지컬, 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라는 최근 두 번째 싱글 'WANT'를 발매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리스너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MHN DB, Playboi Carti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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