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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SKT 유심 대란에 막막 “가면 있긴 한가”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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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사진| 미자 SNS

미자. 사진| 미자 SNS


개그우먼 미자가 SKT 유심 해킹 사태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자는 29일 SNS에 “SK 쓰시는 분들 유심 바꾸셨나”며 “나 SK인데 손 놓고 있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또 유심 재고가 부족하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는 “가면 있긴 한가요..? 끝없이 줄 서 있는 사진 보니 엄두가 안 나는데 오늘 뭐라도 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미자의 글에 “저도 손 놓고 있다”고 누리꾼이 공감하자 미자는 “저도. 남편은 어제부터 가라고 난리인데 나만 천하태평”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옛날부터 내 별명이 원시인이고 남들 mp3 들을 때도 기계에 음악 못 넣겠다고 혼자 씨디피 가지고 다녔음. 유심이라는 거 들어본 지도 얼마 안 됐고.. 기계치에겐 모든 게 어렵기만 하다”고 덧붙이기도 햇다.

22일 SKT는 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유심 정보라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8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에서 가입자 2500만명에 대한 유심 교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유심 수요 급증에 따른 재고가 부족해 ‘유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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