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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국힘, 경선 '최후의 2인' 결정…민주, 내일 선대위 출범

연합뉴스TV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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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진녕 변호사 · 장윤미 변호사>

국민의힘이 3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2명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내일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최진녕·장윤미 변호사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2차 경선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인데요. 과반 득표자가 나와서 바로 대선 후보가 확정될지, 최종 결선까지 갈 경우 '2강'은 누가 될지 주목됩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1> 탄핵 찬성 대 반대파 2 대 2 구도에서, 당심이 어느 쪽에 힘을 실어줄지도 관심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2>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일각에선 단일화가 현재 진행 중인 당내 경선에 영향을 미치는 데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이에 권성동 원내대표는 "단일화 과정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더 큰 집을 지으면 선거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단일화 경선을 공식화했어요?

<질문 3>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갔단 관측이 나옵니다. 한 대행과의 회동을 앞둔 정대철 헌정회장은 "한 대행은 국민이 불러낸 것"이라며 "안 나갈 수 없게끔 된 분위기"라고 했는데요. 한 대행이 어떤 출마 명분을 내세울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1> 민주당은 한 대행을 향해 "내란을 막지 않은 공범, 경제 파탄의 장본인이자 퍼주기 협상에 대명사로 알려진 외교통상 무능력자"라며 대선에 출마할 자격과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질문 4>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권한대행의 단일화 방식을 두고, 후보별로 온도차가 분명합니다. '원샷 경선', '콘클라베',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 경쟁력 조사 등이 거론되는데, 어떤 방식으로 의견이 모일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후보 등록 마감일인 5월 11일 이전에 단일화가 이뤄져야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해 '기호 2번'을 사용할 수 있지 않습니까. 11일 전에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5-1> 김기현 의원은 한 대행이 무소속이 아닌 국민의힘으로 입당해서 후보로 등록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질문 6>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반명 빅텐트'에 참여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민주당은 내일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본격 본선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통합'을 강조하는 가운데, '보수 책사' 윤여준 전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선대위 다른 인선에도 관심이 모이는데요. 당내에선 이 후보 경선 경쟁자였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비명계 박용진 의원 등의 합류가 거론되고요. 보수 진영 인사들도 상당수 합류할 거란 전망이 나와요?

<질문 7-1> 면면이 하나둘씩 확인이 되고 있는데, 윤여준 전 장관 외에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활동해 온 권오을 전 의원은 대구·경북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질문 8> 민주당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공식 제안 받은 것 없다"며 "국민의힘이 보수당으로 회복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고민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 의원의 발언과 대처 자체가 해당 행위"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의힘 #3차경선 #대선후보 #민주당 #선대위 #한덕수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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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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