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빠 조심" 김숙, '썸남' 구본승 챙겼다…윤정수 "새출발 해야지" 한숨('구해줘 홈즈')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숙과 구본승이 '구해줘! 홈즈' 스튜디오에서 남다른 썸의 기운을 풍긴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김문섭 소인지 김완철 허자윤, 이하 ‘홈즈’)에서는 벚꽃 임장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덕팀장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과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한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홈즈’ 코디들은 자신들만의 벚꽃 명소를 소개한다. 박나래와 김대호는 영등포구 안양천과 안산 벚꽃길을, 양세형과 양세찬은 은평구 불광천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스튜디오에 구본승이 등장하자 양세형은 “90년대 청춘스타이다. 지금 변우석씨 느낌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우재 역시 그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원조 패셔니스타이다. 당시 구본승의 스타일은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됐다”고 말한다.

이에 질세라 양세찬은 "(윤정수도) ‘사랑의 총알’ 창시자이다. 당시 톱스타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고 응수한다.


주우재는 김숙의 달라진 스타일을 지적한다. 그는 “오늘 숙이누나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고, 신경 많이 썼다”고 말한다. 이에 구본승은 “저도 ‘홈즈’에 출연한다고 피부과에 다녀왔지만, 안 다녀온 것처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한다.


세 사람의 첫 번째 벚꽃 임장지는 석촌 호수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유럽 가정식 카페’ 매물로 송리단길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깔끔한 테라스와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탁 트인 호수 뷰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이어 석촌 호수가 코앞인 도시형 생활 주택을 임장한다. 복층 구조의 원룸으로 거실의 통창으로는 석촌 호수와 놀이공원을 품고 있어 역대급 뷰를 자랑한다고 한다. 층고가 낮은 복층을 살피던 김숙은 구본승에게 “오빠, 머리 조심”을 외치며, 손으로 구본승의 머리를 받쳐준다.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나도 이제 새 출발을 해야겠다”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벚꽃 임장 2탄은 1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