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6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DLS 미상환 잔액 24조2333억…전년比 11% 증가 [투자360]

헤럴드경제 유동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발행금액 5조8941억원, 전년 대비 18% 증가
[연합]

[연합]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잔액이 34조2333억원으로 전년 동기(30조6313억원) 대비 11.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직전 분기(32조6683억원)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1분기 DLS 발행금액은 5조8941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9612억원) 대비 18.8% 늘었다. 직전 분기(4조3453억원) 대비 35.6% 증가했다.

종목수는 578종목으로 전년 동기(515종목) 대비 12.2%, 직전 분기(569종목) 대비 1.6% 각각 증가했다.

발행형태는 공모 발행이 28.7%(1조6941억원), 사모 발행이 71.3%(4조2000억원)를 차지했다.공모 발행은 전년 동기(2조620억원) 대비 17.8 % 감소, 직전 분기(1조7871억원) 대비 5.2% 줄었다. 사모 발행은 전년 동기(2조8992억원) 대비 44.9%, 직전분기(2조5582억원) 대비 64.2% 각각 늘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8.2%인 4조 6108억원을 차지했다. 이어 신용연계 DLS가 11.4%(6692억원)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73.7%(4조3419억원)를 차지했다. 전체 20개사 중 하나증권이 2조 5331억원으로 발행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BNK투자증권(6669억원), 신한투자증권(4402억원) 순이다.

DLS 총 상환금액은 4조 2857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3887억원) 대비 26.5% 증가했고 직전 분기(4조5763억원) 대비는 6.4%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 금액이 3조 5494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2.8%를 차지했다. 조기상환과 중도상환 금액이 각각 5773억원, 159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13.5%, 3.7%를 기록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2. 2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3. 3전준우 드림카페
    전준우 드림카페
  4. 4멕시코 월드컵
    멕시코 월드컵
  5. 5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