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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결국 이주연 원점? 지드래곤, 약 4일 만에 '럽스타' 열애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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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이 트와이스 사나와의 열애설 이후 단 4일 만에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배우 이주연과의 재결합설이다.

2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앞서 이주연이 지난 27일 개인 SNS에 공개한 셀카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제기된 것. 사진 속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이 키우는 반려묘와 닮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약 6년 전인,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사이.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거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속적으로 의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열애설은 지드래곤이 최근 트와이스 사나와도 럽스타 논란을 일으킨 지 불과 4일 만에 나온 것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현장에서 사나를 태그하는 실수(?)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후 해당 게시물을 급히 삭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은 묵묵부답을 이어갔던 바다.


현재도 지드래곤과 이주연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굿데이 2025'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컴백한다. MBC 예능 '굿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 음원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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