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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엘베 손잡이 올라간 두 아들…공중도덕 논란 사과

이데일리 최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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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팔걸이에 발 올린 채 인증샷
논란 일자 "생각 짧았다" 사과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김나영 SNS)

(사진=김나영 SNS)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나영은 SNS에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한 사진이 문제가 됐다. 김나영의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올라탄 것. 김나영은 엘리베이터 천장의 거울을 이용해 이 모습을 찍어올렸다.

(사진=김나영 SNS)

(사진=김나영 SNS)


한 누리꾼은 “손잡이 닦고 내리셨냐”는 댓글을 남겼고,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다”고 답글을 남겼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닦고 내린 게 문제가 아니라, 공공시설을 함부로 이용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일자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김나영의 전 남편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대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김나영은 배우자가 하는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혼 후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그의 꾸준한 기부 활동도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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