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투나잇이슈] 국민의힘, 내일 최종 2인 가린다…이재명, 첫날부터 통합 행보

연합뉴스TV 정영민
원문보기
<출연: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국민의힘 2차 경선이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내일 3차 경선에 오를 2명의 후보가 발표되는데, 결선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첫 행보부터 통합을 외쳤는데요.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가까이서 보좌한 총리 비서실장이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총리실 일부 정무직 참모들도 곧 사표를 낼 걸로 알려졌는데, 한 대행 출마설이 임박한 가운데 이같은 움직임,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2> 민주당은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 한 대행을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면서 국민과 헌법을 우롱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정치 중립 의무 위반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질문3>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승행 티켓을 누가 거머쥘 지가 내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4강 막판 총력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문수·홍준표 후보는 경제, 한동훈·안철수 후보는 안보 행보를 보였습니다. 어떤 전략으로 보세요?


<질문4> 국민의힘 후보 확정 과정에는, 한덕수 권한대행 등과의 단일화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먼저 단일화 관련해 각 후보의 입장부터 들어보시죠.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김문수, 홍준표 후보는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모델을 꺼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도 저마다 생각이 다른데요. 국민의힘 지도부가 '반이재명 빅텐트'를 부각하는 가운데, 만약 한 대행이 출마한다면 단일화 방식, 어떻게 전개될까요?

<질문5> 본선 레이스에 오른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통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목소리 듣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까지 찾았습니다. 참배 후 열린 최고위에서도 “온 국민의 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지지세를 확인한 만큼 외연 확장을 넓히는 행보로 봐야 할까요?

<질문6> 민주당이 3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는데요.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합니다. 어떤 배경으로 보세요?


<질문6-1>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본선 경쟁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
  2. 2하퍼 WBC 출전
    하퍼 WBC 출전
  3. 3아스널 팰리스 4강 진출
    아스널 팰리스 4강 진출
  4. 4코르티스 빌보드
    코르티스 빌보드
  5. 5네이마르 월드컵 출전
    네이마르 월드컵 출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