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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짧았다" 김나영, 논란에 발빠른 사과…"'과도한 비난 자제해야"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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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관련된 사진 논란에 대해 빠른 사과로 상황을 수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도한 비난은 삼가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생활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 산책, 수영, 발레 등 두 아들과 보내는 활기찬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이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사진에서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올라선 모습을 찍은 장면이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용 시설에서 이런 행동은 부적절하다"며 지적했고, 한 네티즌이 “손잡이 닦고 내렸냐”고 질문하자 김나영은 “네, 잘 닦고 내렸다”라고 답한 뒤 해당 사진을 신속히 삭제했다.

이후 김나영은 다시 한 번 SNS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남겼다. 빠른 인지와 즉각적인 대처에 많은 팬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태도가 보기 좋다",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할 수 있는데 빠른 수습이 중요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사과했고, 바로 조치했으니 과도한 비난은 자제하자"는 분위기도 퍼지고 있다.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매도하는 건 과하다"는 의견과 함께 "아이를 혼자 키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충분히 전해진다"는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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