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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건조한 대기·강한 바람…산불 위기 경보 '경계'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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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인해 대구 북구의 함지산에 일어난 산불 진화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산불 대응 단계도 3단계까지 격상됐고요.

현재 불씨가 민가로까지 옮겨붙어 피해가 크고, 불이 잘 꺼지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전국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됐고, 동쪽 지역 중심으로는 건조경보 단계로 강화됐습니다.

이렇듯, 비 소식 없는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산간 지역 근처에서 화기 소지와 불사용을 금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맑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까지 충남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강추위가 느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내륙은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일교차도 15~20도 안팎으로 매우 커서, 출근길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 8도, 춘천 3도, 대전 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5월의 첫날인 목요일이 되어서야 전국에 건조함을 해소해 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강풍 #건조특보 #일교차 #맑음 #산불위기경보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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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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