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개인정보위원장 "SKT 정보 유출 조사 결과 1년 이상 걸릴 수도"

연합뉴스TV 이경희
원문보기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SK텔레콤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 시점에 대해 "짧게 걸리면 2∼3개월이고 시스템이 복잡한 경우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오늘(2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출석해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언제쯤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아직 자료 요구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SK 텔레콤으로부터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당일 현장을 방문해 구두 설명을 듣고 회사와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심을 바꾸면 안전하냐"는 질의에는 "유심을 바꾸면 고객 입장에서 2차 피해는 방지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선 교육감 기소
    이정선 교육감 기소
  2. 2안동 산불 진화
    안동 산불 진화
  3. 3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4. 4손흥민 토트넘 결별
    손흥민 토트넘 결별
  5. 5한동훈 당게 논란
    한동훈 당게 논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