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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솥밥 원조… 자동 불 조절로 5분만에 한그릇 완성 [Fn 뉴트렌드리딩]

파이낸셜뉴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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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주방기구> 솥밥대통령



K푸드 성장세와 맞물려 미리 해놓은 공깃밥 대신 갓 지은 솥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솥밥대통령'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솥밥대통령은 시장 점유율 80%대를 유지하고 있는 전기솥밥기계의 원조 제조기업이다. 일반 식당(업소용)이나 가정(가정용)에서 주문하는 것을 넘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식당들도 솥밥대통령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솥밥대통령이 다방면으로 판매량 호조를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스 화구로 짓기 까다로운 솥밥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고 빠르게 뚝딱 완성할 수 있는 편의성 덕분이다. 내장된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불조절을 해주기 때문으로 물과 쌀의 양을 자동으로 측정해 취사 시간을 알맞게 조정해주고, 밥이 완성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오독오독 씹어먹기 좋은 바삭한 누룽지, 물 부어 숭늉과 함께 먹기 좋은 부드러운 누룽지 등 누룽지 농도까지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강력한 열효율 기술을 적용해 다량의 솥밥도 5~7분이면 만들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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