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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받아온 사람 따로 관리하는 사람 따로…尹이 두고간 '투르크 국견' 논란

연합뉴스TV 안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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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게 멍~한 표정

낯선 사람 품에 안겨서도 얌전

지난해 6월 윤 전 대통령 부부 해외 순방에서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해피'와 '조이'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데려갈지 관심이었는데…

해피와 조이는 과천 서울대공원에


현행법상

'대통령 선물 = 대통령기록물'

마음대로 데려갈 수 없기 때문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서울대공원에 이관돼 있긴 하지만

사후 관리 규정 없어 서울대공원이 매년 관리비 670만원 내야

국가 예산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에 지자체 예산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


'동물권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윤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두고 "주인이 키워야 한다" 말하기도

<윤석열/ 전 대통령 (지난 2022년 3월 23일)>

"강아지는 아무리 정상 간 해서 받았다 해도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지 주인이 바뀌면 강아지는 좀… 일반 물건하고 다르죠"

문 전 대통령 비판했던 윤 전 대통령

같은 법 문턱에 걸리면서 똑같은 문제 반복돼 '내로남불'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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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린(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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