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는 27일 자신의 소설미디어 계정에 "여러분…저 드디어!! 드디어!! 잘랐어요!!"라며 헤어스타일 변신 과정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서신애는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밑까지 잘랐다"며 "이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다. 어떤가요!?!!"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긴머리는 설렘을 숨기지 못한 모습으로 미용식을 찾아 긴 생머리를 귀밑 단발머리로 잘랐다. 커트와 파마, 스타일링을 하는 내내 미소를 숨기지 않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서신애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완전히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바뀐 스타일을 선보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의 밝은 미소와 계절에 맞춰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청량한 분위기까지 낸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만 6살에 데뷔, 아역 배우로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비롯해 '구미호: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 연기 휴식기를 내는 한편 2020년에는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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