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T셀파'가 총 15개 종목, 70여 개의 뉴스포츠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전했다.
뉴스포츠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등 기존 메이저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량하거나,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스포츠 형태다. 특히 경기 방식이 단순하고 신체적 격차를 최소화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체육 수업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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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T셀파'가 총 15개 종목, 70여 개의 뉴스포츠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전했다.
뉴스포츠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등 기존 메이저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량하거나,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스포츠 형태다. 특히 경기 방식이 단순하고 신체적 격차를 최소화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체육 수업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T셀파 뉴스포츠 콘텐츠는 학년별 체육 수업에 맞춰 '종목 소개 및 기능 연습', '수업 적용 사례', '놀이형 활동' 등으로 세분화돼 구성돼 있다. 각각의 콘텐츠는 영상으로 제공돼 교사와 학생 모두 손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 수업 장면이 담긴 영상 자료를 통해 현장 적용 사례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종목으로는 팀워크를 강조하는 '킨볼', 부상의 위험을 줄인 '스포츠 피구', 핸드볼을 안전하게 개량한 '핸들러' 등이 있다. 킨볼은 대형 공을 활용해 협동심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으며, 스포츠 피구는 전통 피구의 룰을 재해석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핸들러는 말랑한 공을 사용해 충돌 없이도 활동적인 경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학생들의 긴장감은 줄이고 즐거움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뉴스포츠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통합교육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협동과 배려, 포용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천재 T셀파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협동과 포용, 책임감을 길러주는 뉴스포츠가 미래형 체육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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