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디어 마이 패런츠 패키지' 출시

[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디어 마이 패런츠(Dear My Parents)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편안한 호캉스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디어 마이 패런츠(Dear My Parents)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부모님의 건강한 휴식을 위한 혜택이 담겼다. 먼저 17가지 전통 원료를 사용해 만든 광동생활건강의 '광동 보감쌍화진액’ 1박스를 제공한다. 체크인 7일전까지 부모님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해 호텔 이메일로 보내면, 입실 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객실에 편지를 넣어준다.

아울러 푸른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아늑한 더 라운지에서 달콤한 영귤차 2잔과 조각 케이크 1개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야외 정원이 바라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담겼다.

이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투숙 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 1000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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