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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보] 청주 한 고교서 학생 흉기 난동 7명 중·경상...충북교육청 안전망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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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8일 충북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과 관련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8일 사건에 대한 유감과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후 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각 부서가 경찰 및 소방 관계자와 협력해 신속한 사후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청주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5.04.28 baek3413@newspim.com

28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청주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5.04.28 baek3413@newspim.com


충북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망 재점검과 함께 비상벨 설치 등 안전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피해자들에게 심리치료와 법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윤 교육감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고교생 흉기 난동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 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사진=충북교육청]  2025.04.28 baek3413@newspim.com

고교생 흉기 난동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 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사진=충북교육청] 2025.04.28 baek3413@newspim.com


한편 이날 오전 8시 33분 쯤 청주의 한 고교에서 A군이 흉기를 휘둘러 교장과 교직원 4명과 행인 2명, 가해학생을 포함해 총 7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청주 하나병원과 천안 단국대병원 등지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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