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공약이었던 '국민소득 4만 달러'…"점점 멀어지고 대만에 추월" IMF의 경고

JTBC
원문보기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4만 달러 달성은 2029년에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2년 뒤에 달성할 거라고 했었지만 4년 뒤로 더 미룬 겁니다.

IMF는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지난해보다 4.1% 감소한 3만 4,642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3년 전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또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은 1%로 전망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은 내년에 대만에 추월당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대만의 1인당 GDP는 2030년까지 매년 2% 성장을 이어갈 거로 전망했습니다.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 없이는 한국이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다음 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IMF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출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김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