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4만 달러 달성은 2029년에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2년 뒤에 달성할 거라고 했었지만 4년 뒤로 더 미룬 겁니다.
IMF는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지난해보다 4.1% 감소한 3만 4,642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3년 전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또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은 1%로 전망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은 내년에 대만에 추월당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대만의 1인당 GDP는 2030년까지 매년 2% 성장을 이어갈 거로 전망했습니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2년 뒤에 달성할 거라고 했었지만 4년 뒤로 더 미룬 겁니다.
IMF는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지난해보다 4.1% 감소한 3만 4,642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3년 전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또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은 1%로 전망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은 내년에 대만에 추월당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대만의 1인당 GDP는 2030년까지 매년 2% 성장을 이어갈 거로 전망했습니다.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 없이는 한국이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다음 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IMF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출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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