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달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PUBG :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7'을 개최한다.
PGS는 전 세계 정상급 24개 프로팀이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각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DN 프릭스와 젠지를 비롯해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한 T1, 디바인, 배고파 등 5개 팀이 출전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달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PUBG :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7'을 개최한다.
PGS는 전 세계 정상급 24개 프로팀이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회다. 각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DN 프릭스와 젠지를 비롯해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한 T1, 디바인, 배고파 등 5개 팀이 출전한다.
우선 그룹 스테이지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 24개 팀을 8팀씩 3개 조로 나누어, 1일 차에는 A조와 B조, 2일 차에는 B조와 C조, 3일 차에는 C조와 A조가 매일 6매치씩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국팀은 젠지와 배고파가 A조, T1이 B조, DN 프릭스와 디바인이 C조에 각각 배치됐다. 그룹 스테이지의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며 매일 6매치씩 총 18개 매치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팀이 PGS 7의 우승팀이 된다.
PGS 7의 총상금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0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우승팀에게는 10만 달러(약 1억 4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PGS 7의 최종 순위에 따라 올 연말에 열리는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 출전을 위한 PGS 포인트가 각 팀에 부여된다. 올해 동안 가장 많은 PGS 포인트를 누적한 상위 8개 팀이 'PGC 2025'의 진출권을 획득한다.
PGS 7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유튜브, 치지직, 네이버TV 등을 통해 중계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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