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도상(왼쪽 두번째)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차지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5.01.13. pmkeul@newsis.com |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후보 선출을 환영한다며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전북도민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선언했다.
조국당 도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지난 대선부터 전북의 3중 소외론을 제기하며, 전북이 처한 구조적 차별과 불균형 문제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해왔다"며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고, 전북이 독자적인 성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도당은 그러면서 "전북도민은 이제, 이재명 후보가 국가적 아젠다 속에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줄 것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며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이재명 후보야말로 전북 고유의 성장축을 세우고, 실질적 산업 주도권과 정책 우선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또 "우리는 내란 세력과 극우 파시즘의 잔존을 끊어내야 할 시대적 사명을 안고 있다"면서 "전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전선이다. 극우의 거짓 선동과 퇴행적 질서에 맞서,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전북도민과 함께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흔들림 없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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