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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집 기업, 200조달러 초거대 시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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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비트코인 시장이 200조달러의 초거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시장이 200조달러의 초거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매집하는 기업이 급증하며, 200조달러 규모의 초거대 시장 형성이 예고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담 백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기관과 정부가 비트코인의 독특한 화폐적 속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기업은 현재 법정화폐와 비트코인 간 괴리를 이용한 차익거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100조~200조달러 규모의 하이퍼비트코인화는 대부분의 대형 상장 기업이 비트코인 국고로 전환할 수 있을 만큼 확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퍼비트코인화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경제와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 증가로 인해 법정통화를 대체하고 세계 최대 통화로 부상하는 이론적인 미래를 말한다.

백은 비트코인 ​​가격이 법정화폐 인플레이션을 앞지르는 것이 글로벌 하이퍼비트코인화를 주도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봤다. 아울러 비트코인 재무 전략이 논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차익거래라며, 그 원동력은 비트코인 ​​가격이 4년 동안 이자와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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