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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6개 계열사에서 2025년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시

인더뉴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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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이틀간 GSAT 실시
1957년 국내 최초 공채 도입 후 70여년 지속
1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삼성전자 감독관. 사진ㅣ삼성

1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삼성전자 감독관. 사진ㅣ삼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26~27일까지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개 계열사입니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으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5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습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70여년간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고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왔습니다.


한편,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 CSR 활동을 통해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7000명 이상이 국내외 기업 1700여곳에 취업했습니다.

이밖에도 삼성은 '지역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 지원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 ▲농촌 활성화 ▲관광객 유치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 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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