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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를 갚아야...이경실, 子 손보승에 2천만원 빌려줬다 (조선의 사랑꾼)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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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현숙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에게 2천만 원을 빌려준 사실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오랜만에 엄마의 집에 방문한다.




그런 손보승에게 이경실은 "오늘 왜 온거냐"며 직구를 던졌다. 모자 간에 무거운 공기가 감도는 가운데, 때마침 장녀 손수아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경실은 "커피 좀 끓여야겠다"며 촬영장에서 3일 만에 돌아온 손수아를 반겼다.

본격적으로 가족 간의 대화가 시작됐고, 이경실은 "이제 알바만 하는 거냐"고 질문을 건넸다. 손보승은 "대리운전도 하고, 낮에는 퀵도 하고 그러려고"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경실은 "네가 유튜브 한다고 꿔갔던 2천만 원이 2년 전이냐"며 되짚었다. 손수아는 처음 듣는 거액에 경악했고,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산 넘어 산' 현실은 어떻게 극복될 수 있을지.


'조선의 사랑꾼'은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마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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