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토리니, 변산의 적벽…소노인터, 국내여행 기획전"

소노인터내셔널의 쏠비치 삼척 리조트 전경.(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그리스 산토리니 콘셉트를 채용한 삼척 쏠비치, 중국 채석강을 닮았다 하여 이름붙여진 부안 채석강 인근 변산 쏠비치. 가정의달을 맞아 국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소노인터내셔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메이, 비 투게더'(May, Be Together)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여행객의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5월 6일부터 6월 말까지다.

먼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벨 변산 △소노캄 델피노·고양·여수 등 7개 업장에서는 로제 와인을 제공하는 '로제틱 모먼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와인 칠링백을 증정한다.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벨 델피노·변산·천안·단양 △소노캄 거제 등 8개 호텔·리조트는 객실과 워터파크 대인 이용권 2매, 소인 이용권 1매로 구성한 '점프 인 투 써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공식 홈페이지 회원들에게는 직영 베이커리와 부대시설 '레전드 히어로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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