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가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의 러브스토리와 “얼빠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지누션의 지누가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동반 출연해 현실 부부 케미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에서는 지누가 방배동 새 집을 공개하며, 아내 임사라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이날 지누는 “아내가 변호사로 워낙 바쁘다 보니, 살림과 육아를 내가 도맡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부부 최초 동반 출연에 나선 임사라는 “집이 깨끗한 건 아들이 협조하고 남편이 치워서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가수 지누션의 지누가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동반 출연해 현실 부부 케미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에서는 지누가 방배동 새 집을 공개하며, 아내 임사라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이날 지누는 “아내가 변호사로 워낙 바쁘다 보니, 살림과 육아를 내가 도맡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부부 최초 동반 출연에 나선 임사라는 “집이 깨끗한 건 아들이 협조하고 남편이 치워서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가 시선을 끌었다.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는 지누는 ”추워서 스웨터를 빌려준 게 인연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에 임사라는 ”나는 진짜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얼빠가 맞다“며 ”남편 얼굴 보고 결혼했다. 그래서 지금도 ‘얼굴 관리 똑바로 해’라고 잔소리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지누는 “만난 지 6개월 만에 임신했다”며 “아내도 40대에 가까워졌던 터라 아기를 빨리 갖고 싶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아내 임사라는 38세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혼자 안 살아서 다행”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따뜻하게 축복했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