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일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 기간과 겹칠 수 있다는 점이 우려했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돼 학생들은 한시름 덜었다.
만약 임시공휴일 지정됐다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휴강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예정된 중간고사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일부 고등학교 측에서는 중간고사일정을 미리 변경하는 등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2일 치러지는 중간고사 과목은 5월 1일로 하루 앞당겨 과목이 많아진다"고 공지했다.
2025년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무산, 중간고사 일정 변경되나... (사진=국제뉴스) |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일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 기간과 겹칠 수 있다는 점이 우려했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돼 학생들은 한시름 덜었다.
만약 임시공휴일 지정됐다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는 휴강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예정된 중간고사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일부 고등학교 측에서는 중간고사일정을 미리 변경하는 등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2일 치러지는 중간고사 과목은 5월 1일로 하루 앞당겨 과목이 많아진다"고 공지했다.
학생입장에서는 이틀동안 시험을 칠 과목을, 하루에 몰아서 치르기에는 부담스러운 입장이었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험 기간을 늦추거나 시험 방식을 변경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갑작스러운 시험 일정 변경은 학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학습 계획에 차질을 줄 수도 있다.
시험 일정이 변경될 경우,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명확하게 공지해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내신성적 중간고사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학교와 학생 모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 긴장한 상태였다. 학교 측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정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정보 확인이 중요할 타이밍었다.
다행스럽게? 정부는 조기대선날짜 6월 3일로 확정하면서 임시공휴일로 지정, 5월 2일까지 임시공휴일 지정하기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검토하지 않았다.
2025년 5월 2일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 지정 불투명 (사진=국제뉴스) |
한편, 2025년 5월 휴일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
5월 6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무산으로 연차를 하루 사용하게 되면 6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수 있다.
여행업계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과는 상관없이 국내여행 뿐만아니라 해외여행 예약률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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