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윤일상, 충격적 동안 '7살 연하' 아내 공개 "여동생인 줄" ('가보자고')

스포츠조선 이게은
원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윤일상이 서초동 3층 대저택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 에는 윤일상이 출연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윤일상의 으리으리한 집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윤일상 아내를 보고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충격적인 동안 미모에 "여동생 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윤일상보다는 7살 연하라고.



아내는 "남편이 피아노도 잘 쳐주고 꽃 선물이나 편지도 줄 때가 있다. 근데 제가 남편을 일상 바보라고 부른다. 음악 말고 나머지는 순수한 아이같이 서툴다. 집에서도 주택 관리를 하나도 못 한다. 전구를 한 번도 안 갈아봤고 운전도 제가 한다. 고깃집에 가면 고기를 구워도 남자에게 주지 않나. 남편은 못 굽는다면서 아내한테 집게를 주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윤일상은 "나 은퇴시키려고 그러냐"라며 당황했고 아내는 "저는 그런게 싫은 게 아니라 남편에게 제가 필요한 사람이라 너무 좋다"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윤일상은 2010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