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1300억 건물주' 장근석 "마흔 넘어 결혼해야 재산 지킬 수 있다"('미우새')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장근석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의 등장에 신동엽은 "아역 때부터 유명했다. 여자보다 더 예쁘게 생겼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장근석은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남자 배우들이 그렇듯 나도 피부에 잘 신경 쓰지는 않는다. 레이저 시술은 가끔 받는다. 딱히 뭘 하는 건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던 장근석은 "너무 억울했다. 왜 세상이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나, 아역 때부터 연기만 열심히 했는데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니 내가 나를 많이 아끼지 않았다. 워커홀릭으로 내 몸을 못 챙기게 된 것 같다. 지금은 새 삶을 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수술 후 완치된 장근석은 "나를 더 소중하게 다뤄야겠다고 생각했다. 수술 후 몸에 안 좋은 걸 멀리하고 있다. 생활 루틴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술은 가급적 예전보다 많이 안 마신다. 한 번에 금연에 성공했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마흔 전에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장근석은 올해 만 37세. 그는 "사주를 맹신은 하지 않지만 가끔 재미로 듣는데, 내가 사주상 41~42살에 결혼한다고 하더라. 그때까지 시간을 벌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내가 마흔 넘어 결혼해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 내 배필은 어디에 있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2. 2안세영 4강 진출
    안세영 4강 진출
  3. 3서현진 러브미 멜로
    서현진 러브미 멜로
  4. 4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5. 5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