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강사 뺨 치는 완벽 등 근육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완벽한 등 근육을 뽐냈다.

27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스런 4월 잘 보내고 있쥬?"라는 글귀와 함께 근래 올렸던 사진까지 포함,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채정안은 다양한 전시를 보거나 카페에 친구들과 방문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의 비결을 공개한 채정안. 채정안의 비결은 발레였다. 바에 다리를 얹은 채 유연하게 몸을 놀리고 있는 그의 모습에는 군살 하나 없었다.

다음 사진에서 채정안은 스트레칭이라도 하는 듯 허리를 쭉 굽혔다. 크롭 형식의 상의가 올라가면서, 기립근이 완벽하게 잡힌 채정안의 등과 허리가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완벽한 근육이 있다니", "대회에 나가도 되겠다", "먹는 것도 안 가리고 잘 먹는 거 같던데"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