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에일리♥최시훈, 감각적 허니문 룩 공개…'풀사이드 꿀케미'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결혼식을 올린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신혼여행지 사진을 방출했다.

26일 에일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원한 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햇살 좋은 리조트에서 다정한 신혼 부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시훈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 에일리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신혼 여행지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했으며,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였다.

에일리의 예비 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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