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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취중라이브 후폭풍에 한마디…“난 이제 녹화 체질” 웃픈 심경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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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6주년 특집 방송에서 전현무는 “경거망동하지 않고 앞으로 10주년, 20주년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MC로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큰 실수 막으려면 라이브 방송 말고 녹화 방송만 해야 한다”고 짓궂게 농담을 던지자, 전현무는 웃으며 “걱정 마시라, ‘사당귀’는 녹화 방송이다. 나는 녹화를 좋아한다. 당분간 라이브는 못 한다”고 답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사당귀


이는 지난 5일, 가수 보아와 진행한 취중 라이브 방송 중 절친 박나래를 언급하며 논란이 일었던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 당시 전현무는 당황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이후 여론의 뭇매를 피하지 못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사당귀


방송 이후 전현무는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박나래에게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반성을 덧붙였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날 6주년을 맞아 더 다채로운 이야기와 웃음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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