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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도 고개 들었다”…송일국 삼둥이, 중학생에 180cm 실화냐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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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장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세븐, 백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삼둥이들은 중학생이 됐음에도 이미 180cm에 육박하는 키를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같은 사진에 함께 선 세븐조차 고개를 들어야 할 정도로 삼둥이들의 ‘폭풍 성장’이 돋보였고,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일국 SNS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일국 SNS


대한이와 민국이는 아버지 송일국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에, 판사인 어머니 정승연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학업 성적까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내 만세 역시 176cm의 키로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일국 SNS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일국 SNS


송일국은 “뮤지컬 ‘드림하이’는 중학생 자녀와 함께 보기 딱 좋은 작품”이라며 “아이들이 간만에 정말 즐겁게 관람했고, 직접 사진 공개까지 허락해 줬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일국 SNS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일국 SNS


삼둥이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삼둥이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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