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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특허청][대전=팍스경제TV]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내일(2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지식재산(IP)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DGIP)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로드맵'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중 3위의 교역상대국으로, 아세안 역내에서 국내 기업이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출원하는 중요한 지식재산 협력 국가입니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5대 분야 협력을 위한 '한-인니 지식재산분야 포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2023년 9월)하고 공무원 초청 연수, 디자인심사제도 교육 등 다양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IP 기관의 역할 IP 제도와 경제성장 IP 창출·활용·보호 전략 IP 가치평가와 금융 IP 교육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자체 출원의 증가와 IP 활용을 통한 경제성장 촉진, 또한 IP 제도의 발전을 통한 국내 수출기업의 현지 보호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허재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특허청은 '선진 5대 특허청(IP5)'의 일원으로서 지식재산 교육을 통한 '명품 K-특허행정'이 세계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교육협력 국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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